작성일 : 2015-06-11 13:01

8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광화문 중앙청사 1층에 위치한 국민안전처의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상황실을 방문해 정부의 메르스 방역상황 및 각 부처의 방역대응 지원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와 함께 메르스 사태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대통령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 의료기관내·의료기관간 감염 연결고리 차단, 접촉자 및 의심환자 격리실태, 확진환자에 대한 치료 등 방역당국(복지부)의 메르스 확산 예방 및 대응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조문제, 격리자 불편지원, 학교휴업 대책 등 관련부처들의 메르스 대책 지원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한 후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박대통령은 이번 주 기간 모든 방역역량을 총력 투입하여 메르스 확산세를 잡겠다는 각오로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 접촉 연결고리 차단이 방역대책의 핵심인 만큼 방역당국이 자가격리자에 대한 1:1 전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행자부장관으로 하여금 해당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부족인력 확보 등을 통해 1:1전담제가 철저하게 시행되도록 지시함. 특히 대상자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섬세하게 배려하는 자세를 갖도록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의 메르스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정부-민간, 중앙정부-지방정부, 여-야 구분이 있을 수 없으며, 특히 이번 사태의 경우 국민들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메르스 조기 종식에 매진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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