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교단

예장 합동측서 ‘바이블 스마트앱’ 시연회 ‘미로찾기’ 등 게임 학습으로 제작

작성일 : 2021-01-26 22:16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소강석목사) 총회교육개발원은 ‘주일학교 세움 프로젝트 - 공과 보내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3일과 15일 융합형 통합 교재 ‘하나 바이블 A/S’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 바이블 스마트 앱 시연회를 통해 앱 다운 및 설치, 교회 인증 및 각 앱 콘텐츠 활용을 모든 사용자와 함께 했다.

 

총회교육개발원에서 제작한 ‘하나 바이블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차트 검색어 4위까지 오를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앱은 총 8종으로 〈영유아·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학생용 앱〉과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학부모·교사·지도자 앱〉과 〈청소년부 학생·교사·지도자 앱〉이다.

 

우선 학생용 앱은 복습 활동을 위한 앱으로 각 연령대에 맞게 해당 과를 배우고 난 후 주중에 다양한 콘텐츠로 복습하며 말씀을 적용하게 된다. 그림 색칠하기, 짝 찾기, 미로 찾기 등 학생들이 말씀을 게임학습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학생용 앱의 특징이다. 특히 초등부 학생용은 코딩을 성경 교육에 접목하였는데, 초등학생들이 코딩에 낯설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복습 활동을 할 수 있다.

 

특별히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 하나 바이블 앱에 신앙점검 및 교회 행정 프로그램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부 앱은 학생·교사·지도자가 하나의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하나 바이블과 앱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을 시도한 교단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선행학습 영상으로 주일에 배울 말씀을 미리 가정에서 학습하게 되고, 짧은 영상에 풍성한 배경지식을 담아 제공하여 쉽고 재미있게 스스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성경 공부의 실천을 앱에서 확인하고 나누면서 적용 중심의 하나 바이블 교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학부모·교사·지도자용 앱에는 신앙점검 프로그램 기능이 장착되어 주일학교 사역에 날개를 달게 된다. 성경 일독 표기, 매일 기도, 감사 노트, 생활 일기를 비롯하여 토요일에는 예배 준비를 위한 점검 사항, 주일에는 말씀 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나아가 앱 QT를 통해 매일 하나 바이블 교육과정에 맞춰 전 부서가 동일한 본문과 적용 질문으로 함께 신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 앱 사용자는 “성경을 이해하는 것이 늘 힘들었고, 아이들도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걱정이었다”며, “이번 앱을 써보니 성경공부에 매우 유용했고, 그에 더해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것에도 도움이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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