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교단

한기총, 엄기호목사, 손학규대표와 환담

“부패된 곳에 소금 역할 감당해달라”

작성일 : 2018-11-07 17:06

스트레이트-한기총.jpg
 
▲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목사)를 내방하고 엄기호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바른미래당 이준석최고위원, 황덕광목사(서기), 윤덕남목사(사무총장 서리)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엄기호목사는 “사회가 힘들고 어려울 때 당 대표로서 중책을 맡으셨다. 어두운 곳에는 빛이, 부패된 곳에는 소금이 되는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 바란다”며, “여야가 남북이 하나 되자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방법과 방향의 격차를 줄여야 하는데, 무엇보다 남북간 교류와 왕래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학규대표는 “우리나라가 이념적으로 갈려 걱정이다. 바른미래당이 중도 개혁으로 좌우를 안고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손학규대표는 북한 선교와 교회 등의 상황에 대해서 엄기호목사와 대화했고, 엄기호목사는 북한 방문에 대한 소회와 함께 남북문제 접근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또 동성애 등에 따른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 시온뉴스 & zio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