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6-06 00:56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에서 6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CSU(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에서 “2018 서부지역 연합 사랑의캠프”를 가졌다.
올해는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모인 약 400여 명의 장애우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 스탭 등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예배를 드리고 식사 및 교제를 나누며 여러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Tough Buddies: Reach to the summit”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찬식과 세족식,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캠프 첫날은 CSU Long Beach에 도착해 미주밀알선교단 이사장 김영길 원로목사(감사한인교회)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족식과 성찬식이 거행돼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뜨겁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참가자들을 성인팀과 아동팀으로 나누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수영, 교제 등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저녁에는 모두 정장을 차려 입고 ‘퀸 메리호’를 방문해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룸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파티를 하고 멋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특히, 29일 오후, 3마일 코스 안에서 진행된 수영과 각종 게임들은 장애우와 봉사자들 모두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액티비티를 마친 후에는 메달을 수여했다. 마지막 날은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2018년도 사랑의캠프가 막을 내렸다.
김형건 진행 담당자(전체 프로그램 진행)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장애우들이 평상시에 하지 못하는 것을 이 캠프를 통해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자신감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최종적으로는 같이 사랑을 나누며, 그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체 400여 명 정도(장애우 150명, 봉사자 250명)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보니 안전의 위험성과 재정의 어려움이 있다”며 “여러 교회와 회사가 후원하고 있지만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전했다.
△문의: 562-229-0001
△이메일: smilal@milalmis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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