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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 남가주지부 창립대회

작성일 : 2018-05-20 23:53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 남가주지부 창립대회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재단 이사장 겸 상임대표 김영진)은 9일 오후 4시 LA한인타운 소재 아로마센타 5층에서 “남가주지부 창립대회”(지부장 겸 상임대표 김진형)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재율 수석 부지부장 겸 공동대표(남가주지부)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다함께 국민의례와 사회자의 환영인사 및 내빈소개 후, 재단 관련 홍보영상 상영, 남가주지부 조직소개와 경과보고 및 추진사항에 대한 백종윤 감사(남가주지부)의 보고가 있었다.

김영진 재단이사장 겸 상임대표는 대회사 및 “3.1 운동과 한국민주화 운동”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으며 강연 후 김진형 지부장 겸 공동대표(남가주지부)를 대신해 이현주 회장(3.1여성동지회)과 김재율 수석 부지부장 겸 공동대표(남가주지부)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또 김완중 LA총영사를 대신해  참석한 민재훈 영사와 서영석 회장(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LA협의회), 랄프 안 (도산안창호 선생 3남)은 직접 축사를 전했고 참석하지 못한 로라 전 회장(로스앤절레스한인회)는 지면을 통해 축사를 대신했다.

미주 3.1 여성동지회는 “홀로 아리랑”, 김원일 선생(국악세계화협회)은 판소리, 이화코랄은 “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로 축하공연을 가졌으며 광고 후에는  다같이 3.1절 노래를 합창했다. 마지막으로 박영남 회장(광복회미국서남부지회)의 만세삼창 선창 후 다같이 만세를 외치며 사회자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는 홍성관(남가주지부 감사)의 만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정성스럽게 준비된 저녁식사를 나누며 친교했다.

김영진 재단이사장은 개회사 겸 특별강연에서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를 등재한 저력을 소개했다. 또 “오늘 창립한 LA지부가 오대양 육대주에서 제일 먼저 시작 됐다”며 “이 운동이 활기차게 전개되어 지구촌의 다른 나라로도 다 확산되어 이 나라를 튼튼하게 하고 국력을 강화시키며 우리 역사를 더욱 빛나게 이루어 가는 출발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인 랄프 안은 “ 3.1 운동의 핵심은 비폭력운동이었고 그 정신으로 한국인들은 일본에 대항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의 선조들은 그렇게 목숨을 아끼지 않고 투쟁했고 우리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들의 후손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한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은3.1 운동 100주년을 1년여 앞두고 5.18민주화운동, 4.19 혁명 등을 UN/유네스코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시킨 저력으로 종교, 정파, 지역, 사상과 이념을 초월한 남.북한 해외 각 33인의 공동대표단과 각 1,100명을 발기인으로 민족 화합의 기구로 추진위를 구성하여 오는2019년 3월 1일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할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3.1만세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을 창설하고자 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앞서 오전에는 LA한인타운 소재 JJ그랜드호텔에서 남가주지부 창립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주한인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 남가주지부 창립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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