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는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를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감당하고 있는 연합기관이다”고 말하는 이승열목사(사진). 지난 2월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이승열사무총장은 연합기관으로서 봉사회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하며 국내외적으로 전문성을 가진 단체로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독일에서 10년간 유학을 하며 디아코니아신학을 전공한 이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봉사회가 펼쳐온 사각지대에 처한 빈군가정과 유아, 청소년, 어린이, 노인, 실업자, 노숙자 등 모든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도움을 주고, 국내외의 재해구호와 북한의 재난구호에 대한 창구역할을 이어가며 보다 발전된 봉사단체로서 발전을 위한 도약을 준비중이다.
이 사무총장은 달라진 시대에 따른 봉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이제 연합사업기관으로서 봉사회는 나라의 사회복지 정책을 교회가 어떻게 잘 받아들여 교회에 접목시킬 수 있을지 정책을 제안하고 훈련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7일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현재 23명이 1기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신학생들에게 디아코니아 사회봉사 신학을 알리고, 디아코니아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며, “향후 신학교들과 연계하여 신학교육 과정에서 잘 다뤄지지 않고 있는 디아코니아신학을 통해 건강한 목회자와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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