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루터교회 한인총회(총회장 홍영환 목사, 중앙루터교회 담임)가 지난 10월 21일 오전 LA한인타운 소재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홍영환 목사 인도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개회기도, 찬송가 384장 "내 주는 강한 산성이요" 찬송 후에 회중의 "죄의 고백"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서 장시몬 목사(뉴욕 임마누엘교회 담임) 기도, 송지엽 목사(베다니선교회 담임) 시편 46편, 김신호 목사(예수사랑교회 담임) 예리미야 31장 34절, 김창수 목사(아틀란타 산믿음교회 담임) 로마서 3장 19-21절, 임성우 목사(뉴욕 은혜교회 담임) 마태복음 7장 21-27절 말씀선포가 각각 있은 후 방주교회 찬양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서 홍영환 총회장이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 1:16-17) 제목의 설교, 김광은 장로(남가주장로성가단) 특송과 다함께 찬송가 "주 예수 이름높여"(396장) 찬송이 있은 후 총무 김영규 목사(방주교회 담임) 광고, "믿는 사람들은 군병같으니"(389장) 폐회찬송과 증경회장 권영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홍 목사는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은 혁명이 아니고 교회개혁운동이었다. 교회개혁 운동의 핵심은 '오직 성서로만, 오직 은혜로만, 오직 믿음으로만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루터의 신학은 "십자가의 신학"이라고 전했다.
홍 목사는 또 "루터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라는 성경 말씀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믿음으로 만'이라고 해석했다"며 "이 말씀은 오늘 교회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복음의 말씀이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교회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합예배를 모두 마친 후에는 이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은혜를 나눴다.
이날 홍 목사는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에게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출판한 자신의 저서를 한권씩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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