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식 방한
작성일 : 2015-07-21 14:14

19일 온두라스 에르난데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아시아 순방국으로 우리나라를 찾았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애정과 협력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온두라스는 수교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를 지지해온 전통적 우방국으로 호혜적인 협력 확대에 관심이 많은 나라이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에너지산업 분야 협력 확대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신산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중미지역에서 가장 높은 송배전손실률을 개선하고, 잠재 발전량이 높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온두라스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국 간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역·투자 확대 기반 조성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미 FTA 체결 추진을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기반을 조성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6월 중미 6개국과 한·중미 FTA 협상 개시를 공동 선언한 바 있다. 협상개시 공동선언을 통해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타결될 수 있도록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었다.
양국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미 FTA의 조기타결을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새마을운동 협력 MOU 체결
이어 양국은 새마을운동 협력 MOU를 체결하고,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 등 양국 간 구체적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온두라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새마을운동 관련 우리 전문가 강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나라는 새마을운동 지도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새마을운동 협력관 및 봉사단을 파견, 마을단위 새마을운동 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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