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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다문화선교포럼

세계기독교포럼 기획

작성일 : 2015-07-03 17:34

오는 8월 19~23일에, 러시아의 지리적 중앙지점으로 시베리아 최대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와 구소련 최대의 쿠즈바스 공단의 중심도시인 노보쿠즈네츠크에서, '다민족, 다문화사역과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베를린에서 다민족사역 중인 영국 출신 목사 데이빗 샌더스 OM선교사와 미주와 유럽에서 사역하는 다민족선교와 선교적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서시베리아 교회지도자들과 선교사들과 함께 포럼을 진행코자 합니다.

 

이를 계기로 교회가 어떻게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을 감당할 것인지 논하고 실천하는 운동인 세계기독교포럼의 첫 걸음을 옮기고자 합니다. 여러해 전부터 구상되고 논의되어온 여정의 출발인 셈입니다. 교회가 기독교세계관과 신학의 책상담화와 실용과 물질주의의 세속적 가치관에 물든 목회와 선교사역 현장을 넘어, 다시 땅 위에 두발을 딛고 하나님나라의 성취를 향한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이 시대 세상의 현실을 놓고 고민하며, 교회의 어그러짐과 무기력함을 애타하는 주 안의 동역자들과 친구들인 세계 열방에 흩어져 계신 여러분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대책은 자신의 백성, 교회입니다. 그 일군된 주의 사람들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사도시대 교회와 선교의 진로를 논하고 정했던 예루살렘공회와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세상의 포럼과 회의들을 떠올립니다. 다시 교회가 문명과 역사를 이끌어 가도록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토론과 발제, 동참에 대해서 자유롭게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포럼의 시작과 진행까지 성령님의 인도를 의지코자 합니다. 그분의 지혜와 능력의 충만하심을 의지하고, 진행을 맡겨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매주 월요일 직항비행기편이 인천-노보시비르스크로 저렴하게 연결됩니다. 일부 유럽의 도시와 이스탄불, 북경, 방콕 등도 직항이 연결됩니다. 이외 지역에서는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노선이 하루에도 수 편이 운항합니다. 비행기편 외에 시베리아 체제는 현지교회에서 섬기고자 합니다. 포럼의 언어는 한국어, 영어, 노어 다중통역을 기본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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