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언론 보다 못한, 왜곡과 거짓이 난무하는 기독교 언론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
작성일 : 2015-06-29 14:52
[ 편집자주 ▶ 현재 기독교계 언론은 대략 60여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직한 언론사도 있지만, 이중에는 왜곡·허위 기사로 사회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문제를 야기해 피해를 주는 사이비 언론사들이 다수 있다.
이들은 근거도 논리도 없는 허위조작 증거로 무고한 사람을 매도하거나 비방해 명예를 훼손함은 물론 교회와 개인의 인생을 파괴하는 죄를 짓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흔히 이단감별사라는 이들과 협작해서 사이비글을 쓰는 언론매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증거가 빈약하거나 효력도 없는 증거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소명기회나 반론의 기회도 주지 않고 막무가내식으로 글을 쓴다. 또 이들이 주로 쓰는 수법은 사진을 조작하거나 교리를 조작해 이단으로 만드는 것이다.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비방과 모함이지만 이들의 노이즈 마케팅은 내용을 잘 모르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막연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 실제처럼 믿게 만들었다. 결국 이러한 목적은 돈이다. 이들은 교회에 광고비를 요구하거나 금품을 받고, 금품을 주지 않으면 이단으로 모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는 창간특집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종교계와 신앙인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이들 매체의 문제와 사례들을 파헤쳐 알리고자 한다. 이를 계기로 기독교 언론사들이 각성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끄러움이 없는 정직한 언론사들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1 현대종교(6월 29일) ▷2 뉴스엔조이(6월 30일) ▷3 CBS(7월 1일) ▷4 교회와 신앙(7월 2일) ▷5 네이버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기독교포탈뉴스(7월 3일) 게재 예정이다.
① 현대종교
종교관련 월간지 현대종교(대표 탁지원)는 이단사이비 척결을 목적으로 탁명환 씨에 의해 시작했다. 탁명환 씨가 한국교계에 공헌한 것도 있겠지만,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폐해를 끼친 것이 적지 않다.
처음 취지는 좋았으나 이단을 정죄한다는 미명하에 무고한 이들을 판단하고 매도해서 오히려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말았다.
# 사례 1.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 이단 정죄
현대종교는 1983년 3월호에 ‘말씀 아버지 박윤식 목사 그는 과연 이단인가?’, ‘본처를 버린 두 얼굴의 사나이’ 란 제목으로 박 목사를 이단 만들기 작업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4월호에 ‘말씀 아버지 박윤식의 신격화 그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6월호에는 ‘젊은 여인과의 다정한 한 때’라는 사진을 합성해 게재했다.
![]() |
| 박윤식 목사 원본 사진 |
![]() |
| 현대종교 조작 사진 |
이 사진은 박 목사가 여자 성도 3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마치 박 목사가 특정 여인과 단 둘이 다정하게 찍은 것처럼 오려내어 조작한 것이다.
탁 씨가 즐겨 사용한 방법 중의 하나는 사진조작이었다. 박 목사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고자 시도 한 사진 조작이었지만 결국은 그 자신이 관련 성도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한편 고 박윤식 목사는 전도관 출신 또는 통일교 출신이라거나, 통일교의 유효원으로부터 통일교 원리를 배웠고 통일교 교리를 가르쳐 해고되었다는 허위보도로 평생 고통당했다.
그러나 2015년1월 23일 대법원에서 박윤식 목사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결국 박 목사 사후에 누명을 벗게 됐다.
# 사례 2.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 모함 조작 기사
현대종교 2005년 4월호에 ‘남자랑 헤어져 스트레스 풀러왔다’는 제목의 허위·조작 기사를 게재해 신현옥 목사를 모함해 물의를 일으켰다.
신 목사가 스트레스 풀러 성인 오락실에 나타나 오락을 하고 ‘축 580,000점’이라고 전광판에 떴다는 허무맹랑한 내용이었다.
현대종교는 이같이 터무니없는 내용의 기사를 실제로 게재했다. 거짓도 도가 지나쳐 기가 막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실제 일어났던 웃지 못 할 허위 조작기사의 대표적 사례다.
현대종교는 2015년 4월호에도 신현옥 목사를 음해하는 인신공격성 기사를 게재했다. 3월 13일 SBS에서 방송한 궁금한이야기Y의 조작 된 내용을 아무런 확인과 검증도 없이 그대로 옮겨 적어 잡지에 실었다.
현대종교의 이와 같은 허무맹랑한 유언비어 기사로 신 목사는 목회자로서뿐 아니라, 한 여성으로서도 도저히 지울 수 없는 인격적 수치와 모욕을 당했다.
현재 조작방송 SBS는 민, 형사로 고소를 당한 상태로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와대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사례 3. 아동 인권침해와 10억원 탈세
지난 2011년 11월 탁지원 발행인은 이단세미나 강연도중 이단을 비판한다는 명목 하에 어린 아동들에 대한 인권을 침해한 범죄행위로 재판부 2심에서 피해 아동 8명에게 각각 1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선고를 받은 후 항소했으나 2012년 3월15일 대법원으로부터 항소를 기각당하고 피해 아동 8명에게 각각 1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 그대로 선고(2011다109159)를 받았다.
그리고 현대종교는 기부금 10억원의 탈세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 교계 잡지로서의 위신을 깍아 내리는 불법을 자행했다.
[ⓒ 시온뉴스 & zio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