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6-17 10:13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메르스 여파로 학교 휴업 후 수업을 재개한 대모초, 서울여중을 방문해 교실 수업상황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학교수업 재개와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준 교직원·보건소 직원 등 관계자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막연한 불안감에 위축되지 말고 정상적인 수업과 교육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대모초등학교에서 교실수업 참관후 학부모·교사와의 간담회에 참석, 휴업으로 인한 수업결손 보충·학생 생활지도·학교내 소독강화 등 후속조치를 관계기관이 협력해 면밀히 강구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서울여중에서는 학교 보건실을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손씻기 생활화·기침예절 등 남을 배려하는 위생의식이 우리 학생들 일상생활에서 체화되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교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선 학교현장에서는 6.15(월) 기점으로 휴업을 종료하는 학교가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조사단은 지난 13일 메르스 확산과 학교는 연관이 없는 만큼 학교수업 재개를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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