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신현옥 목사,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대회장 맡아…전통문화 계승·나눔 실천

대외협력총재 임명장 전달받아 전통문화 교류 확대에 나서…화장품·생활용품 후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에 온정 더해

작성일 : 2026-10-27 21:11

신현옥 목사,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대회장 맡아…전통문화 계승·나눔 실천

대외협력총재 임명장 전달받아 전통문화 교류 확대에 나서…화장품·생활용품 후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에 온정 더해...

 

신현옥 목사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을 위한 행사에 대회장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문화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

 

▲ 축사하는 대회장 신현옥 목사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궁집에서 ‘128주년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황실친잠례보존연구회가 주최하고 황실문화선양협회(이사장 이홍)가 주관했으며, 우리 전통문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장으로 참석한 신현옥 목사는 축사를 통해 친잠례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홍 황실문화선양협회 이사장으로부터 대외협력총재 임명장을 전달받아 친잠례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외협력과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신 목사는 축사에서 “황후께서 친히 뽕잎을 따던 친잠례에는 백성의 삶을 귀하게 여기고, 생산과 노동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려는 뜻이 담겨 있다”며 “오늘의 재현은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한 올 한 올의 명주실이 모여 아름다운 비단을 이루듯, 우리 문화를 아끼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다음 세대에 전할 귀한 유산을 만들어 간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되고, 시민 여러분께는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통문화가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이어가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중한 문화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친잠례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했다.

 

화장품·생활용품 후원으로 축제에 나눔의 의미 더해

이날 신현옥 목사는 대회장으로서 축사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법인 사랑나눔복지재단 대표이사로서 행사 후원에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 물품은 남성용 골드 화장품 세트 10개, 여성용 화장품 세트 20개, 고급 비누 60세트, 고급 아이크림 30개 등이다. 신 목사는 다양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하며 행사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이라는 행사 취지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 목사는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문화와 봉사가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순정효황후 친잠례 재현 행사 기념 사진

 

궁중한복 퍼레이드로 전통의 아름다움 선보여

이날 행사는 황실친잠례보존연구회 이홍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신현옥 목사의 축사와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격려사 남양주 시장 최현덕

 

이어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 총괄기획 임은주가 이끄는 K궁중한복팀의 궁중 퍼레이드가 펼쳐져 궁중한복의 우아함과 전통문화의 품격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재현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나눴다.

 

▲ 이홍 이사장이 신현옥 목사에게 대회장으로 임명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친잠례는 왕비가 직접 뽕잎을 따는 의례로, 양잠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 생산 활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전통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신현옥 목사는 대외협력총재로서 앞으로 친잠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을 위한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잠례 재현 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이라는 뜻을 함께 나누고, 궁중 의례와 한복문화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 시온뉴스 & zio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